우엠다(우리 MB가 다 해주실 거야) 광풍이 불고 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모든 걸 해결해 주고 계신다. 휴전국이면 좀 어떠냐! 신성한 국방의 의무따위를 위대한 영어에 비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실용주의 정부의 방침이다. 그대로 믿고 따르라! 우리 2MB의 말씀이시다.

지금 힙합 나부랭이 연예인들과 강남 졸부 자식들은 신이나서 춤을 추고 있다. 홍대클럽에서 광란의 파티를 준비 중이다. 스티브 유도 이제 더 이상 눈치보지 말고, 국내로 들어와라. 무엇이 문제인가, 영어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껏 군대 좀 안가면 어떤가. 자랑스러운 힙합 간지가이들의 얼굴을 한번 보고 가자.

연예계를 주름잡는 공익과 면제자들


연예인 나부랭이도 군대 안 가고, 강남에 사는 부르주아들도 유학에 고액 과외로 군대 안가는데 캐서민이라고 질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자식들 군대보내기 싫으면 미리 미리 대비하자. 나중에 가서 무슨 원망을 들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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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만화영화로 스폰지 밥 영문판을 보여줘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도록 만든다. 머리가 좀 튼 녀석이라면 심슨도 괜찮다. 팝송은 기본이다. 눈을 감고도 가사를 암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야 된다. 그레이 아나토미, 로스트, 덱스터, 밴드 오브 브라더스, 섹스앤더시티, 프렌즈, 프리즌 브레이크는 기본 필수코스이다. 미드도 열심히 다운받아 보자. 당연히 무자막으로 보고 이해해야 한다. 대학가서는 이태원을 주무대로 백인여성을 꼬시도록 해라. 당연히 영어회화를 위한 교제이다. 이제부터 영어는 교육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투쟁이다. 쟁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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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엠다 아줌마의 믿음 ⓒ MBC 방송 캡쳐

  1. 돌아삐리 2008/01/28 13:16 답글수정삭제

    참,, mb문제가 많습니다... ㅠㅠ

  2. Sils 2008/01/28 13:22 답글수정삭제

    참....전 여자라서 그닥 뭐라 할말은 없지만...
    서민이라는 말에 또 자극받네요.....2MB씨는..대체 뭐 어쩌려고 그러는 것인지..

  3. 이대표님 2008/01/28 17:48 답글수정삭제

    욕해도 되나요~~ 이런 게 쉑~~ 저런걸 정책이라도 이야기하다니 벌써부터 투기와 로비를 통한 부패를 조장하는 군요~~

  4. sleeepy 2008/01/28 18:17 답글수정삭제

    2mb도 많은것 같은데? 그냥 2byte 아니 2bit 아니야? -_-;;

  5. 2008/01/28 18:35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6. 산골소년 2008/01/28 19:07 답글수정삭제

    군생활 오래(4년) 한 사람으로 화가 팍팍 납니다. @@;

  7. 그리스인마틴 2008/01/28 21:34 답글수정삭제

    우엠다.... 그렇군요.
    어릴때부터 유학보내서 유창하게 영어가르쳐 놓으면
    면제군요... 제길..

  8. Tinno 2008/01/28 21:41 답글수정삭제

    완전 선풍적이군요;;;;
    초반부터 이렇게 네티즌들을 완전 열광시키는
    대통령당선자는 처음인듯...

  9. 달룡.. 2008/01/28 23:40 답글수정삭제

    ㅎㅎ 정말 갈수록 태산입니다..ㅎㅎ

  10. 브리드 2008/01/29 05:49 답글수정삭제

    아..짤방의 저아줌마 정말 속터지더군요 ㅠ
    우엠다...참..에효^^

    • w0rm9 2008/01/29 08:11 수정삭제

      지금 당금질 하는것 것 같네요. 일단 정책 아무거나 씨부려놓고 반응보고 대응하는게.....무슨 살짝 간보는 것도 아니고.......휴;

  11. bluenlive 2008/01/30 01:59 답글수정삭제

    우리 MB께서 뭘 해준다는 건지, 원...
    (저 그림 풀버전을 봤지만 저 아줌마의 IQ를 정상으로 돌릴 방법은 없어보이더군요)

    그리고... 오자가... 쿨럭... 나루뱅이->나부랭이...

  12. nob 2008/01/31 22:36 답글수정삭제

    제목에 확끌리네염

  13. 영어를 잘하면 군대를 안가요~♪ 아 대한민국~♪

    Tracked from Forever With You 2008/01/28 13:16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았다. 영어를 잘하면 군대 대신 영어 교사로 쓴다는 것. 그리고 교원자격증이 없어도 TESOL이 일정점수 이상 나오는 사람들을 교사로 쓴다는 것. 점차적으로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고 떠들어댈때부터 불안했다. 그 뒤 국민들과 언론에서는 영어교사는 어떻게 확보할것이냐라는 말도 나왔다. 대안으로 기껏한다는 소리가? 영어잘하면 군대 안가도 되고 TESOL 일정점수 이상나오는 분들을 대상으로 교사로 쓴다는 것?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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