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
더 훌룡하고, 고급스럽고, 멋진 블로그가 얼마나 많은데... 이게 무슨 말이란 말인가, 선정 기준에 문제가 있거나 행정 상에 착오가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믿고 싶다. 95위만 했어도 기쁨 마음이었을 텐데...너무 부끄럽다.
몰카에 찍힌 여성들이 모자이크된 화면을 통해 이런 말을 하곤 한다. 마치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수근거리는 것 같다고, 고개를 못 들고 다니겠다고, 누가 혹시 알아볼까 두렵다고. 딱! 내 기분이다. 좀 오바인가? 그렇다면 너무나 쌈빡한 야동을 발견해서 두고 두고 볼려고, system폴더에 꼭 꼭 숨겨뒀는데, 여친한테 들킨 기분이랄까. 아무튼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혹시나 누가 어워드 2007 페이지를 보고 내 블로그에 왔다가 "에이 썅, 뭐 이런게 5위야..."하고 욕 할까봐 두렵다. 음...그것보단 음지에서 혼자 찌질대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마음껏 찌질거리지 못 할까봐 두렵다.

숨어버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