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도 안되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그냥 웃기 위해서 봤다. 웃기기는 하겠지란 생각에... 저질로 웃기면 어떠리...
감독은 아메리칸 파이나 팬티속의 개미를 생각하며 만든걸까?
설정 자체가 너무 유치하다.
무슨 반전영화도 아니고 교생이 어떤 학생과 잤는지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
그거 맞춰서 뭐 할라고? 그게 관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꺼리라도 된다고 생각했는가?
영화가 가도 너무 싸구려로 갔다.
어차피 섹스코메디가 내용은 중요치 않으니 둘째 치고서라도.
배우들 연기는 내가 가서 연기 지도를 해주고 싶은 정도로 민망하다.
특히, 김사랑. 사람들은 이 배우 이쁘고, 몸매도 좋은데 왜 안뜨냐고 하는데...
그런 연기력을 어떻게 뜨겠는가? 국어책 읽는 듯한 발성과 어색한 몸부림들. 슴가만 크다고 섹시한게 아니잖아.
그리고 배역자체는 정순모드던데. 옷차림은 야시시하고 뭔가 언밸런스(?)
하하는 무한도전에서 소리치던 그 모습 그대로 영화속에 들어가 있고,
아쉬움 속에 박준규만 분전할 뿐이다.
우리나라에선 섹스코메디는 싸구려 취급을 받는다. 저질이라고 욕한다.
음담패설이면 어떠하리.
코메디의 본질은 웃음인데...
하지만 아쉽게도 이 영화는 웃기는데도 실패한 영화다.
4.5점
-
진도 나가볼까요? @ 누가 그녀와 잤을까?
『몽정기』류의 영화이기는 한데, 거기서 진지함과 현실성을 완전히 제외시켜버린 영화. 도대체 이 영화에서 현실적으로 있을 것 같은 인물, 있을 법한 상황은 하나도 없더라. 줄거리도 없고 내용도 없는, 조금만치도 “사고”라는 건 할 필요가 없는, 오락프로에 삽입된 짧막한 코미디드라마 같았다. 그래도 출연배우들이 그 현실성없는 역할들에 대체로 잘 맞는 편이고, 너무 뻔한 감이 있다고는 해도 어떤 장면들은 웃기긴 했으니 영화의 목적에는 알맞은 영화겠지. 아..
-
연휴동안 본 영화 평점매기기
Tracked from Eight and a Half | 2007/01/02 04:27 | DEL휴일에 이것 저것 힘 쓰는 일 없이 보냈다. 영화를 몇 작품이나 봤는지..헤아릴 수가 없네..? 박물관이 살아있다 블랙라디아를 만들었다.
-
누가 그녀와 잤을까? (2006)
영화평은 장난이 아니다.ㅋ①무엇을 바라는가, ②웃기를 강요하는 영화, ③그저 반전이 허무할뿐,④김사랑 연기 ㅡㅡ휴내용 완전 저질, ⑤미스코리아의 굴욕, ⑥시간때우기 비됴용 영화....자하나씩 대답해 보자. 첫번째, 무엇을 바라는가?성적인 유혹? 아니면 궁굼하게 하면서 살짝 야하게 하고, 그런스토리로 집중하게 만드는게, 이영화의 매력이다. 딱히 작품성은 뛰어나다고 나도 말을 못하겠다. 하지만 쓰레기 영화라는 표현은 그저 소수의 의견일듯,둘째, 웃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