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6개월 락의 진실
디지털라이프 | 2007/08/27 21:48
휴대폰을 신규로 가입시에 3개월 의무사용이나 6개월 의무사용 기간이 있다. 실제 SK에서 가입한 2개의 핸드폰이 있었는데, 하나는 3개월, 하나는 6개월 이였다. 둘 다 해지를 시도하기 위해 지점으로 갔다. (대리점보다는 지점으로 가는게 낫다.)
일단 6개월 락은 실제 존재한다. 뭐, 대충 3개월 쓰다 우기면 되겠지 하면 오산이다. 하지만 6개월 락이란게 전산상에 걸린게 아니라서 지점 상담원이 해지가 가능한 여부를 알기위해 가입한 대리점으로 전화를 한다.(개통시 대리점 정보가 전산상 입력되는 듯 하다.)즉, 계약상의 락이다.
이 때, 전화 통화가 되면 얄짤없다. 아니면 절판깔고 싸워 이겨야 된다. 난 구입할 때 왜 그런말 없었냐, 만약 그랬다면 난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지해줘야 할 사항을 어겼으니 해지하겠다고 박박 우겨봐라. 아니면 가입 당시 계약서가 있다면 혹시 그 계약서에 3개월, 6개월 사항이 적혀있지 않다면 가져가서 싸운다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만약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2~3번 더 시도해보다가 통화가 안되면 직원이 우물쭈물 할 것이다. 이 때부터는 말빨이다. 멀리서 왔는데 그냥 해줘라. 나중에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지겠다.(그런데 문제 될 일이 없다) 나는 분명히 그 때 1개월이상만 사용하면 된다고 들었다. 현란한 혀놀림으로 지점의 정신을 쏙 빼놓으면 3개월이 아니라 1개월에도 해지가 가능할 때가 있다.
즉, 전산상 락이 걸려 해지가 안되요. 이딴 헛소리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 이쁜 주댕이를 후려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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