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안정환은 해외진출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인 욕심과 도전에 관한 답변을 많이 했었다. 월드컵이 끝난 직후 J리그와 K리그에서의 많은 러브콜을 뿌리치고, 무적을 불사하고서라도 유럽무대에 가려고 했던 이유도 J리그와 K리그에선 뛸 만큼 뛰었고, 이룰만큼 이뤘기 때문에, 새로운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 즉, 유럽진출은 다분히 개인적인 선수로써의 욕심과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는 개인적인 욕심보다 다른 문제를 생각한다고 한다. 아마도 가족 문제인 듯 싶다. 딸 리원이도 슬슬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으니, 아무래도 교육 문제가 신경쓰이는 것 같다. 결국 안정환의 해외축구 탐방기는 여기서 마감 될 것 같다.

- K리그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인가.

"고심하고 있다. 선배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다.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다른 문제를 생각하는 중이다.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하겠다"  [기사원문]
태그 : 안정환
  1. 루돌프 2006/12/22 14:40 답글수정삭제

    해외축구 탐방기...ㅋ

    그렇게 국내복귀는 안하겠다고 하더니
    결국 용빼는 재주가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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