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모두 MBC한테 낚인거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모두 MBC한테 낚여서 파닥파닥 거리고 있다. 100분 토론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무슨 할 말이 있겠냐마는 예상했던 대로 이미 인터넷 상에서 충분히 오갔던 글들을 말로 읽어준 수준밖에 안됐던 것 같다.
난 애초에 이 토론을 왜 하는 지 조차 이해가 안갔다. 아프간 피랍자 문제라던지, 남북정상회담이라던지 토론해야 할 더 중요한 사안들이 즐비한 이 시점에서 현재 개봉 중인 영화를 가지고 무슨 토론을 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스토리는 다 까발려가면서 까지.
자기들이 나쁘게 평론한 것을 관객들이 많이 봐서 기분이 나쁜건지...?
우매한 관객들이 똑똑하신 평론가들이 비난해서 화가 난건지...?
자기들이 봤을 때 쓰레기 같은 영화가 흥행하는게 한국 영화계의 망조라서 토론하는 건지...?
심형래가 하는 짓이 몹쓸짓이여서 욕 한싸바리 하자는 건지...?
블로그와 기사들을 읽어본 결과 진중권의 승리다. 라는 글들이 많지만 내가 볼 땐 토론한 양쪽 다 진거다. MBC에 낚인거다. MBC '오늘 아침'이 영화를 캠코더로 찍은 시점과 '100분 토론'에서 <디 워>가지고 토론 하겠다고 밝힌 시점과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결국 그 사건은 뭍혔다.
승자는 MBC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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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토론(디워) : 미스터 쓴소리...
미스터 쓴소리... 정치권 조 모씨 별명입니다. 자신은 할 줄 아는 것 하나도 없으면서, 대놓고 씹기만 씹는다고 붙은 별명이죠. 지가 주군으로 모시던 분이 "의제 없이" 남북 정상회담 할 때는 닥치고 버로우하다가 다른 대통령이 역시 "의제 없이" 남북 정상회담 한다니까"의제도 정하지 않고 회담을 하기로 한 것은 일을 거꾸로 하는 것"이라며 그때 그때 다른 소리를 해대는 것이 그만의 쓴소리죠. 8.9 MBC 백분토론에서는 디워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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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100분토론을 보고
디워 100분토론이 한다길래 보고있는중... 사실 난 디워가 그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흥행대박났으면 하고 응원하는 입장이다.. 내가 그런 입장의 관점이라 그런지 몰라도... 디까로 나오는 패널들 수준이 참 의심스럽다... 그중 압권은 진중권의 "디워 CG는 꾸졌다" -_-;; 그게 CG가 안좋은거면 도대체 어느정도를 원하냐?? 거기에 어떤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 인쇄해서는 그건 왜 읽냐?? 잘쓴 글이면 말도 안해..... 좀 나름 지식인이라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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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가 100분토론 주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어이가 없다.
심형래감독의 그저 sf영화일 뿐인데 왜 논쟁의 대상이 되어버린것일까?! 그것도 시사문제를 다루는 100분토론에 등장하여 갑론을박 서로 따져가며 보아야 하다니.. 디워 자체를 논쟁의 대상으로 만든 사람이 비평가들이며, 한국최초의 sf라 호기심과 심형래감독의 노력을 높히 평가하는 관람자들마저 그릇된 애국심에 빠진 "심빠"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영화꽤나 봤다는 충무로 비평가들이다. 도대체 왜?! 디워를 끄집어내리려고 하는 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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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100분 토론, 남는게 없었다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 2007/08/10 11:39 | DEL집에 TV가 없어 인터넷 on-air로 봤습니다. 보는 내내... 이 토론의 목적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고, 결론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진중권씨의 언변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오히려 다른 패널들의 주장은 억지스럽고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이번 100분 토론은 인터넷에서 글로 싸우던 것과는 다를바가 없는 Dog-War 그 자체였습니다. 연출일지도 모르지만, 감정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진중권씨의 강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