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같은 영화 <트랜스포머>

영화 | 2007/06/28 23:13

사실 트랜스포머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냥 다들 기대한다기에, 예고를 보니 범상치 않기에, 나도 개봉 할 날만 기다렸다.

영화가 전개되면서 기억이 났다. 만화에 대한 기억은 어렴풋했고, 자동차와 로봇을 변신하던 장난감에 대한 기억이 또렷하게 났다.

일단 영화얘기 하자면 일단 CG가 쩐다. 만화 실사판이다. 이렇게 리얼하게 표현할 줄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토리도 만화 실사판이다. 만화에서나 나올 듯한 약간 유아틱한 스토리다. 뭐 그래도 거슬리진 않는다. 워낙 스케일이 크고, 로봇들에 대한 표현 또한 세밀한게 마치 진짜 로봇 생명체가 살아 움직이는 듯 해서 기대했던 만큼을 만족시켜 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다가 간간히 터지는 유머 또한 영화의 맛을 더한다. 그렇게 영화에 빠져있다보면 2시간 20분이란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지나간다.

영화의 마지막


트랜스포머의 두 군단 자세히 보기


전세계 최초 개봉이니 인터넷에 떳을리 만무하지만 혹시 어둠의 경로에서 구할 수 있게 되더라도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하라고 해주고 싶다.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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