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시장 불황, 나도 한마디

바보상자홀릭 | 2006/12/03 02:25

소리바다 문닫고, 벅스 유료화해봤자, P2P 기술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아니 인터넷이 없어지지 않는 한 인터넷에서 음원공유는 계속되리라 생각된다. 예전엔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듣기 위해선 라디오 앞에서 기다려야 했고, TV 앞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야만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만 키면 굳이 불법으로 MP3를 다운받지 않아도 원하는 가수의 원하는 곡을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한 이유는 이젠 음악이 아니어도 즐길 꺼리가 너무 많이 생겨난 것다.
디카, 핸드폰, 인터넷게임, 비디오게임, 영화...
놀이문화가 다양화되었다고 해야 되나^^;


하지만 기획사와 가수들은 아직까지 예전 백만장 시대를 기대하며, 네티즌 탓만 하니..쯧쯧..
무엇보다 CD에서 MP3로 넘어오면서 발빠르게 수익구조를 찾지못한 이유도 크다.

무엇보다 공감하는게 이제 음반은 듣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소장하기 위해 산다는 말인데...
요즘 소장할 만한 가치를 지닌 음반이 없는건 사실이다.

나 역시 이미 고인이 된 김현식, 김광석, 유재하님의 노래를 주로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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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nGoon;s | 2006/12/03 1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얼마전에 나온 zard의 15주년 베스트 앨범같은 경우에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것처럼
    소장하고 싶은 음반만 사는게 보편적인 요즘 추세인것 같아요. 음반 한개에 최소 6000원 이상일텐데
    그돈이면 쥬크온 같은곳에서 정액제 끊고 그 앨범 말고도 수많은 노래를 들을수 있으니까요.

    김현식, 김광석, 유재하 님의 노래는 저도 좋아합니다. 노래가 꾸밈이 없는것 같아요, 전자음이나 효과같은ㄱ것도 지금보다는 거의 없는 수준이고, 그래서 그런지 그 분들의 목소리가 더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처음 받아보는 트랙백이었거든요^

    • BlogIcon w0rm9 | 2006/12/03 12:32 | PERMALINK | EDIT/DEL

      오히려 좋은 주제(?)에 대해 글을 쓸 수 있어서 제가 더 고마운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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