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보는 내내 지루했다. 영화로 하여금 나를 빠져들게 하지 못한 것이다. 그냥 눈으로 보고 눈으로 흘려넘기고 어느정도의 예측범위 아래에서 영화는 진행되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름 괜찮은 얘기이다. 어디선가 비슷한 영화를 본거 같으면서도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스토리였지만 임팩트가 좀 약했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장르에 맞지 않게 루즈하게 흘러가고 완급조절에도 실패했다. 스패로우의 행동에 관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약했다. 단지 관객으로 하여금 궁금증보단 "스패로우 왜 저래?" 라는 의문만 들었다. 스패로우와 관객이 호흡하기엔 흡입력이 약했다.

6.5점
  1. 삔냥 2007/03/30 21:34 답글수정삭제

    보고 싶은 영화인데...;;점수가 낮군요ㅋ
    어쨌든 짐캐리는 정말 좋아요!!!>0<

  2. taisnlee 2008/12/25 21:51 답글수정삭제

    중반까지는 저도 지루했지만 후반부는 되게 흥미진진했습니다 ㅋ
    '짐 캐리'의 연기변신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아무래도 플러스 점수가 있던 것 같네요.

    평점 8.0 입니다 ㅋ

    • w0rm9 2008/12/26 09:33 수정삭제

      헐~ 무지 재밌게 보셨나보네요. 전 얘기 자체에 별로 공감이 안가서 집중력이 많이 흐트려지더라구요.

  3. 홍보는 거창했으나 내용은 기대에 못미친 &lt;넘버 23&gt;

    Tracked from 風林火山 2007/06/04 01:14

    넘버 23 포토 감독 조엘 슈마허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6월 2일 본 나의 2,628편째 영화다. 조엘 슈마허 감독에 짐 캐리 주연 이 정도면 그래도 뭔가 나올 거라 생각했었다. 거기다가 영화 보기 전에는 어떤 리뷰도 읽지 않는 나라서 내용이 무엇인지는 홍보 당시의 기억 밖에는 없다. 미스테리, 스릴러를 선호하는 나였기에 뭔가 있을 꺼라는 생각은 했었다.보기 이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영화가 재미있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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